지난 26, 27일 요트대회 및 해양체험 행사가 열렸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가 막바지 더위를 물리친다.

왠지 먼 미래일것 같았던 대학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졸업사진촬영.4년간의 즐겁고 힘들었던 생활을 쭉 함께한 나의 학과 사람들과 함께∼ 안지현(컴퓨터·제어·전자통신공학부·4)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적도제 중 해사대 학생들이 포크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 맑은 날시에 흰 제복이 눈부시다.

아치만평

나이지리아 무전 여행을 떠났을때 우리에 대해 아는 것도 없지만 흔쾌히 자기 방을 비워준 친구, 아데왈레.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은 풍요롭고 여유있는 그의 삶을 보면서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지금 그가 불고 있는 것은 나이지리아 전통 피리다.김건형(에너지자원공학과. 4)

아치만평

2009년 3월 26일 국제대 학생회 등록금인하 실천단 'Activity'가 길거리 청원운동을 벌이는 가운데등록금 격파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 모습. 

신학생회관 화장실 리모델리 공사가 당초 예정보다 2주가량 늦어질 전망이어서 새학기 동아리 활동과 신입생 홍보에 불편이 예상된다.

얼마 전 1박 2일로 국회를 견학했다. 비록 적은 인원에 고단하기도 했지만, 우리 모두의 열정이 충만했기에 보람찼던 이틀. 이 곳에서 대한민국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진다.임경욱(동아시아학과 3)

구민지 (동아시아학과 3)

2009년 2월 25일 학위 수여식

양해원 총학생회장(우), 이호준 부총학생회장(좌)

취업의 지름길?

11월이 되어 송정에 갔다.여름에 엠티온 대학생들로 북적대던 송정과는 달리 여유롭고 시원한 송정의 또다른 모습이 좋았다.김보경.유럽학과 1년

고3 시절 처음 방문한 대학 캠퍼스는 가까운 미래에 대학생이 되어있을 나를 꿈꾸게 했다. 그 때는 건물 하나하나가 예뻐 보였고 캠퍼스를 거니는 모든 대학생이 대단해보였다. 대학생이 되 나는 앵커탑을 보며 또 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부산 국제 영화제 구경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배우 이동욱씨와 유진씨를 쉴세없이 디지털에 담아내는 할아버지의 아날로그적 감성이 멋지지 않나요?                                                              류니나                                        abnormalryu@naver.com

 나노데이터시스템학부.1유태상  우리들은 스스로 인간이라 칭하는 지적 생명체이다. 우리는 지구 내부의 땅을 밟고 살아가고 있고, 그 때문에 존재 할 수 있다. 환경은 곧 자연이며 자연의 힘은 크고 강대하며 또한 위대하다. 동물과 식물 모두 자연과 더불어 서로 상호적으로 살아가지만, 유독 인간은 그렇지 못한 점이 많이 있다.  인간 또한 단순히 생각하면 동물에 속하지만, 유일하게 대자연을 거스르고, 또한 환경을 파괴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이러니 한 것은 우리는 자연 속에 존재하며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라는 것이 모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쉼터와 공기 덕분이라는 점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지만, 우리는 그 생명의 힘으로 많은 것을 파괴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살기위해 사냥을 하거나

국제무역경제학부 06학번부산은행 홍보대사 유지은“여러분은 여러분의 대학생활을 변화시킨 한 페이지의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까?”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난 자신있게 “Yes”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대학 신입생의 즐거움도 잠시, 이제 3학년이 되어 똑같은 일상들로 가득 차버린 나의 대학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한 페이지의 글은 다름 아닌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공고였다.  지금 여러분들이 읽고 있는 이 짧은 기사처럼 우연히 시작하게 된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나의 대학생활을 다른 삶으로 바꾸어 주었다. 대학생다운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과 젊은 열정들을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까지, 그리고 은행과 고객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서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