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추와 흰 소금 땀
빨간 고추와 흰 소금 땀
  • 유경태 기자
  • 승인 2011.10.0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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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방학때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팀은 고추를 따는 일을 도와드렸는데 고개도 제대로 들 수 없을 만큼 힘든 자세로 10분정도 따다보니 허리가 쑤셔 힘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밥상에서 쉽게 먹는 고추 하나에 이렇게 많은 땀과 노력이 녹아 있는지 몰랐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동안 잠깐의 농촌봉사활동이었지만 많은 걸 느끼고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장호종 (해운경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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