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 위한 포럼’ 개최
‘2013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 위한 포럼’ 개최
  • 최지수
  • 승인 2013.02.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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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열려
▲ 방위산업화를 위한 포럼은 국제교류협력관에서 열렸다
지난 2월 13일 오후 2시 우리 대학 국제교류협력관에서 ‘2013년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를 위한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군ㆍ관ㆍ산ㆍ학ㆍ연 간의 긴밀한 협의와 상호교류를 통해 첨단국방해양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크게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 이영섭 기술기획과장의 ‘국방과학기술정책 및 사업 추진방향’ △한남대 군사전략대학원 최봉완 교수의 ‘M&S 기반의 소요검증 방법론’ △삼성탈레스 서주노 상무의 ‘국방수중로봇 기술 최근 동향’ △한국해양대 스텔스기술연구센터 황영우 부센터장의 ‘레이더파흡수 스텔스기술의 연구 및 적용 동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 토론은 ‘해양군사기술 발전과 군ㆍ관ㆍ산ㆍ학ㆍ연 협력 연계 방향’의 주제 아래, 국방과학연구소 제6기술연구본부 박의동 부장, 부산광역시 이근주 과학산업과장, 해군본부 전력분석시험평가단 이영규 무기체계과장, 대양전기공업(주) 공도식 이사, 국방기술품질원 나두환 부산센터장, 한국해양대 전파공학과 김동일 교수, 한국해양대 스텔스기술연구센터 황영우 부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박한일 총장은 “첨단국방해양과학기술은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관련 기술에 대한 군ㆍ관ㆍ산ㆍ학ㆍ연 간의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로 국방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 꾸준히 매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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