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주말도 잊은 채 많은 사람들이 부산역 광장에 모였다.사람들은 촛불 하나를 들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사건 진상규모를 촉구했다. 추모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추모집회가 진행될수록 함께 흐느껴 울었다. 저작권자 © 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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