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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 기자
  • 승인 2014.10.0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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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대, 이 학과 이모저모

‘한국 해양대학교’ 라는 울타리 속 우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각 단대, 학과별 진행되었던 행사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신문을 통해 그들의 추억과 재미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Them 1. 벌써 졸업이라니ㅠㅠ
 해양공간건축학과 제 18회 졸업작품전 개최

▲ 해양공간건축학과 졸업작품전 포스터


“졸업작품전을 준비하면서 건축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대학원진학을 하여 건축공부를 더 심도있게 하고자 한다”

“졸업 후 유학을 준비중인데,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2.3학년때 공부이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

 

Them 2. 추억의 가을 운동회~
 해양과학기술대학 명량운동회 진행

▲ 명랑운동회를 알리는 포스터


“동기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종목이 생각보다 적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없어 아쉬웠다”

 

Them 3. 라면먹고 갈래?
 축제기간 기숙사 오픈하우스


“기숙사생이 아닌 여자친구와 함께 기숙사 점심을 먹으니 맛도 두배 양도 두배!”

“오늘따라 먹을게 많았던 기숙사 반찬! 앞으로도 오늘만 같아라”

 

Them 4. 너와 나의 연결고리
 제1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먼저 한국 유학생활을 경험했던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하며 즐겼던 교류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한다”


 

Them 5. 오늘이 ‘그’날입니다.
 축제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 메인무대에서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

“그동안 공부에 묻혀 있던 젊음의 끼를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인 것 같다. 연예인도 구경하고^^”

“삼학년이라 축제에 별관심이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축제 중 가장 재미있게 꾸려진 것 같다. 그래도 난 공부해야지...”

“알바하랴 과제하랴 ZED 공연준비에 시간 맞추기 어려웠지만, 무대에 섰다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나 춥던지”

“주점개최로 요리하고 서빙하느라 힘든시간 이였지만 축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다. 목표판매량 이상을 달성해서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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