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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 기자
  • 승인 2015.02.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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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2015년 을미년이 밝았다. 2월, 쌀쌀한 추위 속 2015년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대학본부는 한해 살림살이 계획으로 바쁘고, 각 학생회는 새터기획 및 새학기 학생회운영준비로 분주하다. 이러한 움직임에 캠퍼스는 활기로 가득 차 있다. 15년 샌애기(새내기)와 함께 시작하는 올해의 첫 ‘타임라인’ 지금부터 시작한다.

 

Theme.1 나도 가고 싶다

 2015학년도 신입생 새로배움터 진행

▲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찬 새터 공연(2014학년도 새터)

 2015학년도 신입생 새터가 지난 2.24~26일 전남구례 송원리조트에서 2박3일간 진행되었다. 첫날 대학본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동아리, 연예인 공연, 단과대학 학부(과)별 체육대회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에 이정렬 총학생회장은 “올해 두 번의 사전답사를 가며, 여행자보험 등 작년에 비해 더욱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Theme.2 짜장면 한그릇 하실래예?

총학생회 공약 ‘이사도우미’

▲ 학우들의 이사를 도와주는 총학생회 학생들의 모습

 지난 2월14, 28일 총학생회의 ‘이사도우미’가 학생들을 찾아갔다. 이번 ‘이사도우미’는 총학생회가 내건 공약사항 중 하나로 새학기 이사를 앞둔 자취학우들의 고생을 덜어주고자 이루어졌다. ‘이사도우미’를 신청한 홍태규(조선해양시스템․11)학생은 “평소 부모님이나 동기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했었다”며 “도와준 총학생회 집부들이 많아 이사의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켰다”고 말했다.  

 

Theme.3 [동행]동기들아. 행쇼!
총학생회 ‘동행’ 주최 백일장 개최

▲ 총학생회가 주관한 ‘시짓기 대회’

 지난 2월 9일부터 총학생회가 주최한 ‘시짓기 대회’가 진행중에 있다. ‘동행’, ‘15학번’, ‘신입생’, ‘해양대’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김의현(해운경영학부․15) 학생의 “[해양대] 해-해양대 선배님, 제가. 양-양보할께요~♡. 대-대신 바바바...밥 좀... 사주세요 ㅠㅠ”, 정수인(전자통신공학과․15) 학생의 “[15학번]1-일년간의 수험생활을 뒤로하고. 5-오늘부터 나는 대학생! 학-학교에 잘생긴 남학생이 많다고 한다ㅎㅎㅎㅎ 번-번호 좀 주실래요?” 등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다.
 수상작은 총학생회 카페 게시글의 조회 및 추천의 합계로 정해지며 수상자에겐 학내 서점상품권이 지급된다.

 

Theme.4 이벤트 보따리를 풉니다
단합을 위한 LINE의 첫 번째 이벤트


 3월 해양과학기술대학(해과기대) 학생회 LINE이 주최하는 ‘사진공모전’이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열린다. 이는 학생회가 준비한 공약, ‘단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하나로써 진행되는 첫 번째에 해당한다. 우선 페이지 및 학과 공지 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게시글의 ‘좋아요’가 많은 순서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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