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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 기자
  • 승인 2015.04.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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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1. 김무성의 ‘청춘 무대’
총학생회 주최 김무성 토크콘서트 

 


 지난 24일 우리대학 미디어홀에서 김무성 의원의 ‘청춘 무대’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재학생 및 인근주민, 언론인 등 약 300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용석 변호사의 사회, 박한일 총장, 이정렬 총학생회장이 패널로 함께 자리를 채웠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김무성 의원의 유년, 대학시절의 이야기와 정치, 학생들의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토크 콘서트라기 보단 하나의 잘 짜여진 각본 같았다”  

“청춘이 아닌 ‘김무성 무대’ 같았다. 청춘의 이야기는 없었다”  

“정치계 주요인사 김무성 의원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에 참석했다”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의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   

 


Theme 2. 우정엔 국경이 없다.
2015년 1학기 KMOU Buddy Program
 한국인 재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간의 교류기회를 만들고자 국제교류원에서 “2015년 1학기 KMOU Buddy Program”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에 선발된 총 13명의 재학생은 한학기 동안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 및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는다. Buddy 활동에 선발된 지창민(기관시스템공학과․10)학생은 “의사소통은 괜찮은 편이지만, 해사대학의 특성상 문화에 적응을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에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파트너 중국인 유학생 조홍우(기관시스템공학과․15) 학생은 “같은 학과 선배로부터 학교생활 및 한국문화를 많이 배우는 것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Theme 3. 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

국제통상학과 인턴제도 


 국제통상학과는 올해 ‘통상인턴제도’의 이색 집행부 운영 방식을 시작했다. ‘인턴제도’란 신입생 전체를 7~8명 정도 조를 나누어 집행부 부서에 두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로 신입생은 재학생과 친목을 다지며, 학생회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국제통상학과 고성민 회장은 “이 같은 학생회의 간접 체험을 통해 학과의 더욱 활발한 분위기와 친밀함을 만들 수 있다”며 장점을 뽑았다. 김진명 학생은 “집부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선배 및 동기들과 빠르게 친해져 과 생활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Theme 4. 쓰레긴줄 알았더니
국제대 벛꽃 사진 콘테스트
 봄을 맞아 국제대학 ‘다원’ 학생회가 ‘벛꽃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만개한 벛꽃에 해양대의 특색을 담아 사진을 응모하면 되는 이번 콘테스트의 출전작을 소개한다. 

▲ 천지창조

 

▲ 오합지졸

 

 

 

 

 

 

 

 

Theme 5. 도장찾아 삼만리
Line의 스탬프 투어

 해양과학기술대학 학생회 Line의 단합을 위한 두 번째 이벤트, ‘학교와 학우간의 단합-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 해과기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13~18일 일주일간 진행되며, 학교 곳곳에 숨겨진 도장을 찾아 인증샷과 도장을 찍어오면 된다. 이태희 회장은 “학생과 학생간의 단합 못지않게 학교와 학생간의 단합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스탬프투어를 통해 학교 곳곳에 친근해질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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