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주년 개교기념 행사
63주년 개교기념 행사
  • jina
  • 승인 2008.11.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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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관심 속에 열려

우리 대학이 개교 63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2일, 너울 총학생회는 “우리에게 바다는 땅입니다”라는 주제로 남포동 광복로에서 학교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댄스, 록밴드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광복로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사대 외의 단과대도 알게 되었다”며 “승선인재양성 외에 종합대학에 걸맞는 다양한 인재양성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4일에는 시청각동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교직원 표창증정, 학술대상, 대학발전교직원 공로패 증정과 더불어 자랑스러운 아치인상 시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 오거돈 총장은 “우리 대학이 선진 해양강국을 리드하는 글로벌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민이 놀랄만한 성장을 하는 대학으로 만들고 싶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밖에도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음악회(4일)와 마라톤 행사(9일) 등도 함께 열려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진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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