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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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대신문사
  • 승인 2016.04.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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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임용추천위원회와 공모위원회 출범


 우리대학 제 7대 총장 선정업무 관리를 위한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와 총장공모위원회(이하 공모위)가 구성되었다. 3월 28일 총추위와 공모위는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장 선정업무 관리를 시작했다.
 총추위는 교직위원 14명, 직원위원 3명, 학생위원 1명, 외부위원 6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제 7대 총장 임용일까지다. 총추위 위원장은 설동일 교수(항해학부), 부위원장은 현범수 교수(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가 선출되었다.
 또한 공모위는 교원위원 8명, 직원위원 2명, 교수회 추천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 정병건 교수(기관시스템공학부), 부위원장에 최은순 교수(유럽학과), 간사에 지상규 교수(해사법학부)가 선출되었다.

신축 승선생활관 준공식


 지난 29일 동삼동 혁신지구캠퍼스에서 해사대학 학생들의 신축 기숙사인 승선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신축 승선생활관은 2014년 7월 6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총 공사비 426억 여원의 민간투자 시설사업(BTL)로 진행되었다. 연면적 29,373㎡(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622명(장애인실 8실, 1인실 20실, 2인실 781실)을 수용한다. 대형 식당과 정독실, 스터디룸, 체력단련실, 세탁소, 매점,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윤해 총장 직무대리는 “승선생활관은 단순한 기숙사 개념을 넘어 장차 선박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될 해사대학 학생들에게 실제 승선했을 때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훈련의 장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상선사관 특유의 인성과 체력을 배양하면서 세계 해양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새로운 꿈과 희망을 크게 품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바다호, 선상투표 모의체험


 3월 9일, 선상투표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자 우리대학 실습선 한바다호에서 선상투표 모의 체험이 실시되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승선예정선원 등 8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대학 학생들과 선관위 직원들은 갑판에서 선상투표 홍보 카드 섹션 포퍼먼스를 펼쳤다. 또한 선상투표 신고 및 선상투표 절차에 대한 안내, 투표 및 투표지 팩스 송부 과정 등에 대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쿠웨이트 유학생 입학식 개최


 지난 3월 7일 국제교류협력관 BPA컨벤션 홀에서 쿠웨이트 유학생 입학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학생 및 어학연수생 50여명이 참가하였고, 김윤해 총장직무대리, 류길수 대학원장, 유일선 국제교류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2월 29일, 학내 아치잔디 공원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되었다. 올해 우리대학의 신입생은 총 1,555명이 입학했으며, 단과대학별로는 해사대학536명, 공과대학 459명, 국제대학 305명, 해양과학기술대학 255명이다.
 입학식은 해사대학생 퍼레이드, 동아리 축하 행사,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과 대학생활 미리보기, 학사보고, 입학선서, 입학 허가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윤해 총장 직무대리는 환영식사에서 “대한민국 영토는 좁지만 바다는 넓다”며 “우리대학에서 바다의 가치를 배우고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확장해서 글로벌 해양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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