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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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대신문사
  • 승인 2016.10.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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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최우수ㆍ장려 수상


_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부산 국제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우리대학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글로벌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한·중·일 창업인재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개최됐다. 김소현(기계공학부 4년), 박진승(IT공학부 4년), 윤성현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4년)학생은 규슈대학 요시다 아키히로, 동의대 오카모토 아야 학생과 한 팀을 이뤘다. 이들은 착용한 사람의 뇌파 측정에 따라 색깔과 디자인이 바뀌는 디스플레이 티셔츠인 “View-T”를 제안하여 글로벌팀 최우수상인 글로벌리더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전재성(전파공학과 4년), 김원주(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4년), 이상권(기계공학부 4년) 학생도 갈매기 모양의 액션캠인 “부산 Com & Share”를 제안하여 장려상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선보유니텍(주) 최금식 대표, 발전기금 3억 원 전달


선보유니텍(주) 최금식 대표가 지난 9월 27일 오전 우리 대학을 방문, 대학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우리 대학 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최 대표는 “조선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해양 인재 양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한국해양대학교가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더 크게 도약해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한일 총장은 “조선업 불황에도 굴하지 않고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며 대학 발전에 뜻을 모아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의미를 깊이 새겨 대학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패를 전했다.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위한 상호협력 도모


_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8일 오전 부산항만공사 11층 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과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항만거버넌스학과 설치ㆍ운영을 통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과 부산항 종사자 재교육 ▲항만ㆍ물류ㆍ해양교육, 문화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및 인프라 구축 ▲ 항만물류 관련 정책 공동연구와 상호 인적 교류 ▲ 항만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대학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글로벌항만거버넌스학과를 계약학과로 설치하고 매 학기 부산항에서 재직하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테마도서 전시회 개최


_우리 대학 도서관(관장 오세준)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16 도서관 테마도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활기찬 대학문화 형성 및 학내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습에 지친 대학생들의 힐링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2층 북카페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Reading으로 치유하다 : 해양인의 치유의 숲! 도서관으로!!"를 주제로 힐링 관련 단행본 170권을 전시했다.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 성료


우리 대학과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더 건강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이 지난 9월 24일 제주도 성산포 광치기 해변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직원 16명과 스킨스쿠버 동호회 10여명, 제주 성산 어촌계 어르신 20여명, 협성건설 10여명, 국제신문 관계자 10여명 등 70여명이 참여했고 수중 및 해변 쓰레기 500kg이 수거됐다.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지난 5월 우리 대학과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제신문 3자간 부산·제주 수중정화 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6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7월 제주 한림면 금능포구, 9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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