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카탑] 317호_페어플레이 정신 외
[앵카탑] 317호_페어플레이 정신 외
  • 조경인 기자
  • 승인 2018.03.07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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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앵카탑군은 얼마 전 즐거운 축제의 장에 다녀왔다는구려. 바로 지난달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라오. 난생 처음 올림픽을 직접 관람한 앵카탑군은 선수들의 열정과 응원하던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오. 새로운 종목에서의 깜짝 매달 소식은 앵카탑군을 더욱 즐겁게 했소. 하지만 앵카탑군이 가장 높이 사고 싶은 것은 반칙하지 않는 정정당당한 올림픽 정신이라오. 채용 비리, 부정청탁이 만연한 요즘 스포츠정신은 그 어느 때 보다 빛났소. 오늘도 앵카탑군은 이 사회가 모두에게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오.

_올해도 새 학기와 함께 새내기들이 해양대를 찾아왔다오. 그러나 올해 새내기 새로배움터가 진행되지 않아 새내기들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새로배움터를 체험할 수 없었소. 항상 말썽이었던 과도한 음주와 학생 이송 문제 등으로 인해 학생회가 학생처와의 협의 끝에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구려. 앵카탑양은 새내기들을 제대로 환영해 주지 못한 것 같아 섭섭했다오. 그래도 체육대회와 신입생 환영회가 있어 새내기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구려. 새내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앵카탑양이 성원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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