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선본 '울림' 당선
총학생회 선본 '울림' 당선
  • 이윤성 기자
  • 승인 2018.03.30 14: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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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투표율 41.49%...찬성 86.24%

_2018학년도 총학생회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울림' 선본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은 투표율은 41.49%로, 전체 유권자 수 6,185명 중 2,566명이 투표에 참여해 간신히 40%를 넘길 수 있었다.

_하지만 이 개표 과정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원인 해사대학 집행부가 신원이 불명확한 표가 있다고 주장하며 개표를 보이콧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부 회의를 거쳐 개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개표가 자정을 넘겨 진행되었다.

_각 단과대학 별 투표 현황으로는 ▲해사대학(투표율 : 29.60%, 찬성률 81.63%) ▲해양과학기술대학(투표율 : 44.48%, 찬성률 81.21%) ▲공과대학(투표율 : 49.75%, 찬성률 88.74%) ▲국제대학(투표율 : 42.74%, 찬성률 90.15%)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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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18-04-17 14:32:22
이번 울림에서 발생한 단과대학 대표와 학우 비방은 기사 안다루나요? 그 자질부터 의심되는데 기자님께서 상세히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사람이 자리를 내려놓지않고 유지된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나향욱 사건과 비슷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