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카탑] 321호_버닝썬 게이트 외
[앵카탑] 321호_버닝썬 게이트 외
  • 이은민 기자
  • 승인 2019.04.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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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최근 들어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해당 학과 또는 특정 단과대학에까지 비난의 화살이 쏟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오. 기숙사 관생 자치위원을 뽑은 과정에 대한 문제와 해사대학 아침 구보 활동을 본 한 개인의 행동이 논란의 출발이 되었다는구려. 앵카탑 양은 잘못을 한 개인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개인이 소속된 집단까지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오. 비판의 중심이 무분별한 인신공격이 아닌 제대로 된 비판을 통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이어졌으면 한다오.

 

_요즘 연예계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떠들썩하는구려. 버닝썬 클럽 폭행에서 시작해 마약과 성범죄 불법촬영까지 사건이 끊임없이 터지고 있다오.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앵카탑 군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구려.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고 온라인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오. 공인에 해당되는 연예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한 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이 앵카탑 군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오. 특히 이번 사건은 경찰과의 유착관계 정황이 의심되는 만큼, 처벌이 제대로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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