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카탑]322호_교내 셔틀버스문제 외
[앵카탑]322호_교내 셔틀버스문제 외
  • 안승미수습기자
  • 승인 2019.07.17 0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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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최근 셔틀버스 운행문제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소. 기존 운행시간에 맞지 않게 운행을 하고 정거장을 그냥 지나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는구려. 총학생회 측에서 민원 해결을 위해 업체 측에 문의한 결과, 기사님 두 분 중 한 분께 안타까운 개인사정으로 인해 다른 한 분께서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문제가 발생했다는 구려. 앵카탑 양은 불편을 겪는 개인으로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지만, 도를 넘어선 지나친 인신공격과 욕설은 문제가 될 수 있소.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 말을 꺼내기 이전에 곰곰이 생각해보는 해대인이 되었으면 하오.

 

_지난달 29,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했다오. 이로 인해 탑승했던 한국인 30여 명에게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는구려. 이번 참사는 여행사가 폭풍우 속에도 일정을 강행하였다는 점과 사고 후에 전혀 구조체계가 작동하지 않아 더욱 큰 피해를 불렀다는 구려.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학우들이 많아지는 만큼, 모두들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여행을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람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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