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우리대학 축제 적도제가 RE:PLAY라는 컨셉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가운데, 졸업생들도 이번 축제를 찾았다.
_올해 2월 졸업한 송승우(해사IT공학ㆍ74기) 동문은 "코로나 시국에 축제가 없었어서 놀러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다. 1학년때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온 송 동문의 입사 동기인 임현우(24)씨 역시 "1학년 해사대 학생들이 모두 하얀 제복을 입고 춤추던게 가장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 축제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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