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PLAY 제복 패션쇼
RE: PLAY 제복 패션쇼
  • 이아영 기자
  • 승인 2022.10.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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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지면서 우리대학 학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_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대학만의 독특하고 전통 있는 행사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어잡이 ▲해사대학 포크댄스 ▲제복 패션쇼 등이 학생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했다.   

 

_축제 2일 차(9.30)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해사대학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해사대학 패션쇼는 해사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려, 일반대학생들과 해사대학생들 모두 함께 즐기는 행사였다. 효예사관부(해사대학 학생회)에 따르면, 제복 패션쇼란 해사대학의 제복인 ▲동정복 ▲하정복 ▲하약복 ▲동근무복 ▲하근무복을 입고 춤을 추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를 축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해사대학생들과 일반대학생들이 어우러져 무대를 즐기고 있다. 사진= 이아영 기자
▲해사대학생들과 일반대학생들이 어우러져 무대를 즐기고 있다. <사진= 이아영 기자>

 

▲하정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해사대학생들의 모습 사진= 이아영 기자
▲하약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해사대학생들의 모습 <사진= 이아영 기자>

 

_이 날 제복 패션쇼를 관람한 해사대학 하연정(해사법무보험ㆍ21) 학생은  “축젯날 매우 더웠는데 편하지 않은 제복을 입고도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동기와 후배의 모습에 축제가 더 즐거웠다”고 밝히며, “동기가 제복 패션쇼에 참여한 모습을 보니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축제를 즐겁게 만들어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정복을 입고 무대를 즐기는 해사대학생사진=이아영 기자
▲하정복을 입고 포즈를 선보이는 해사대학생 <사진=이아영 기자>

 

▲동근무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해사대학생 사진=이아영 기자
▲동근무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해사대학생 <사진=이아영 기자>

 

▲동정복을 입고 무대를 즐기는 해사대학생 사진=이아영 기자
▲동정복을 입고 무대를 즐기는 해사대학생 <사진=이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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