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생활관 환절기 환자 속출
승선생활관 환절기 환자 속출
  • 김태원
  • 승인 2023.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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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질환 및 코로나 19 대처법에 대하여

_현재 승선생활관(이하 생활관)은 환절기 질환으로 인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_우리대학 한휘사관부 4의료사관 인준열 학우(이하 4의료사관)는 현재 생활관 내 상황에 대해 “환절기 및 일교차로 인해 감기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및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라 생활관 내 감기약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서는 “3월 초에 코로나 19 환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현재 감소 추세다”라고 말했다.

 

__현재 상황에 대해 사관부측은 “생활관 내 의약품을 구비하여 필요에 따라 학생이 직접 수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 의심 증상 발생 및 확진 시 대처법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의심 증상 발생 시 ▲ 자기진단키트를 통해 검사 ▲ 자가진단키트 양성 시 영도 건강한내과 내원하여 신속항원검사 진행(병원 진료시간 외인 경우 4의료사관에게 먼저 연락) ▲ 양성 인원은 양성 판별서 사진 제출 후 즉시 귀가, 음성 인원은 생활관 복귀의 행동 요령을 따르면 된다”고 했다.

 

_승선생활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대해 4의료사관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수준으로 변경되었지만, 대학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코로나19 실무대책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식당 및 공용시설(▲체력단련실 ▲스터디룸 ▲휴게실 등 이용 시) ▲공실(▲지도관실 ▲당직사관실 등)출입 시 ▲각종 집합 시 ▲단체 행사 진행 시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던 사람과의 접촉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의 접촉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 등의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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