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고마웠읍니다” 2016-02-29 이창현 수습기자 “고마웠읍니다” 30년 넘도록 이 자리를 지켜왔던 해발소 아버지 같은 미소와 정겨운 바리깡 소리 웅비관과 함께 추억으로 간직해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