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는 현수막

2018-03-26     이윤성 기자

_“총장은 교수채용과정 위법사항 및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하여 문책하라!”

_지난 27일 해양경찰학과 교수들의 현수막이 게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 측에서 현수막을 철거했다. 그리고 28일 아침 다시 걸린 현수막을 학교 관계자가 또다시 철거하고 있다. 학내 구성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