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해대 학우 여러분, 한국해양대신문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학년도 1학기가 지났습니다.
지난 학기 한국해양대신문은 승선실습 문제 제기, 학생자치기구 보궐선거를 둘러싼 학내갈등,
청와대 국민청원,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탈락 등 여러 학내 이슈를 다뤄 왔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MeToo 캠페인, 갑질 논란, 6.13 동시지방선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국해양대신문사는 지난 학기 다양한 시선에서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점이 많아 아쉬움을 표하는 독자 분들의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신문으로 다가가는 한국해양대신문사가 되겠습니다.

2학기 때 좋은 신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해양대신문사 편집국장 이윤성 드림

2018-07-04 1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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