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호주의 매력에 퐁당! 서호주의 매력에 퐁당! 대학교에서 첫 방학에 퍼스(perth)로 여행을 떠났다. 퍼스는 서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로 바다와 사막의 경계에 문명의 꽃을 싹 틔운 도시이다. 필자가 퍼스를 가고자 한 이유는 단순했다. 삼촌이 살고 있어서 한 번쯤 놀러 오라고 했고, 우리나라의 무더운 여름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퍼스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그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3일 동안 간 곳 중에서 퍼스의 특징이 드러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킹스 파크(Kings Park & City)킹스 파크는 시티의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자연공원 문화 | 김유빈 | 2020-09-08 23:49 함께 떠나요 캠퍼스 투어! 함께 떠나요 캠퍼스 투어! 여러분 학교에 힐링 장소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아시나요? 학업에 지쳐 잠시 쉬고 싶거나 데이트할 장소를 찾고 계신 여러분께 멋진 장소를 소개해주고자 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바로 다솜관 뒤쪽에 있는 100m 정도의 아치 해변 입니다. 아치 해변 자갈마당에서 바다를 보면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바다와 그 너머로 보이는 태종대 풍경은 ‘섬 캠퍼스의 비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장소는 혼자 생각할 것들이 많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때, 친구나 연인과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우정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을 때 언 문화 | 김수정 | 2020-09-08 23:49 해대의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해대의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야옹- 울며 사람의 관심을 끄는 녀석, 샤-삭 사람을 피해 도망가는 녀석, 사람이 무서운지 멀리서 지켜보는 녀석... 학교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 해대의 또 다른 귀요미 꽃사슴!다른 학교처럼 마스코트 동물은 아직 없지만, 마스코트가 되기를 바라며 해대 동물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대의 고양이들~ 해대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로 사람들에게 뚱냥이, 개냥이라 불리는 아이다. 붙임성이 좋아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야옹-하고 울어 관심을 끌고, 다가가서 만져달라고 배를 보이며 눕는다. 사람들을 잘 따라 학우들에게 인기가 많다. 노란 문화 | 주현지 | 2020-09-08 23:49 영도 알쓸신잡 영도 알쓸신잡 “영도다리 아래에서 만나자!”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내려온 피난민들은 연락할 방도가 없어 영도다리를 거점으로 서로의 만남을 기약했다. 가족들과 헤어진 사람들이 가족을 기다리던 일종의 랜드마크였다. 그러나 역사가 숨 쉬는 영도다리에는 6.25와 관련된 사건 이외에도 수많은 사연이 교차한다. 다리 주변에는 근대의 역사가 묻어나는 애환의 역사가 있다. 매일같이 ‘깡깡’ 소리가 들린다. 수리조선소 길영도다리 하나 건넜을 뿐인데, ‘부산스럽지 않은’ 풍경이 있다. 선박을 수리하는 수리조선소길이 바로 그 모습이다.1910년 일제강점기 일본 제 문화 | 심은정 | 2020-09-08 2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