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종결자, 어느 대학일까?
앱 종결자, 어느 대학일까?
  • 박수지 기자
  • 승인 2011.02.28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많은 대학의 애플리케이션이 있지만 그 중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만든 경우는 소수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인 대학 중 몇몇 대학의 특징을 모아보았다.

숭실대 애플리케이션

숭실대학교의 애플리케이션 역시 컴퓨터 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만들었다. 공지사항, 주변 지도, 도서관 여석, 학교식당 메뉴탭을 보유하고 있다.

인하대 애플리케이션


학교공지, 학사일정, 도서관 자료검색, 주변 상점위치 및 정보, 오늘의 메뉴 등을 볼 수 있다.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해 인하대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하광장이라는 기능이 있다

경성대 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자료검색 및 열람실 좌석현황을 볼 수 있는 말 그대로의 도서관 앱이다.

연세대 애플리케이션


연세대 앱의 경우에는 imagine nshow라는 앱 전문업체에서 개발했다. 디자인이 깔끔하다.

전남대 애플리케이션


KT의 스폰서를 받아 제작한 앱이다. 전남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공지사항, 생활 장터, 분실센터, 아르바이트 게시판을 한 탭에담았다. 학사정보, 식당 메뉴도 열람 가능하다. 도서관 탭은 도서관 소식, 추천도서, 도서검색, 도서위치 안내, 열람실 좌석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있다. 캠퍼스 맵, 트위터를 동한 전남대의‘트윗 애드온즈’모임과 연동되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전남대 주변 상권정보뿐만 아니라 극장과 연계해 영화정보, 영화시간표, 잔여좌석까지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