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우리대학, 청춘 with 블라썸
봄을 맞은 우리대학, 청춘 with 블라썸
  • 최진영
  • 승인 2024.03.29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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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우리대학은 봄맞이 행사 ‘청춘 with 블라썸’을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이해 준비된 위 행사를 개최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RIPPLE의 강주원 홍보국 차장(해양공간건축학부·21)은 “벚꽃과 봄을 맞이해서 청춘의 시기를 즐기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청춘과 낭만의 기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재미를 보고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위 행사에서는 ▲푸드트럭 ▲경품 뽑기 ▲소망길 등이 준비되었다.

_푸드트럭에서는 ▲닭꼬치 ▲타코야끼 ▲소고기 불 초밥 ▲아이스크림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여 학우들의 입맛을 돋웠다. 박민호 학우(동아시아학과·20)은 “푸드트럭 위치가 작년과 다르게 바뀌어서 줄 서기가 편했다”며 전했다.

 

사진1. ▲ 각종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학우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1. ▲ 각종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학우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최진영 기자>]

 

[사진2. ▲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우들 사진=최진영 기자]
[사진2. ▲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우들 사진=<최진영 기자>]

 

_작년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벤트인 ‘소망길’ 또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RIPPLE의 강주원 홍보국 차장(해양공간건축학부·21)은 “올해는 공사 때문에 긴 벚꽃길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며 “그런 부족함을 채우고자 소원을 적는 소망길을 기획했다”고 이벤트 의의를 밝혔다. 이후 총학생회 주도로 사진 촬영 및 수거 후 보관을 할 것이라 계획을 알렸다.

[사진3. ▲ 소망 나무에 엮인 학우들의 풋풋한 소원들 사진=최진영 기자]
[사진3. ▲ 소망 나무에 엮인 학우들의 풋풋한 소원들 사진=<최진영 기자>]

 

_우리대학의 봄맞이 행사인 ‘청춘 with 블라썸’에 참여한 지호철 학우(항해융합학부·24)는 “학과생활 중 작게나마 누릴 수 있는 기쁨이라 위안이 됐다”며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였고 동기들, 동장님이랑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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