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어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들로 해양대의 상징인 방파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총무과에서는 학생들의 재산이기에 함부로 철거할 수 없다고 한다. 혹시나 방파제에 버려진 양심이 있다면 다시 찾아가는 지성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경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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