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아치섬
새 단장한 아치섬
  • 김민주 수습기자
  • 승인 2011.10.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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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혁신도시 및 아치섬 해양환경 정화활동 실시

 

▲ 동삼혁신도시 및 아치섬 해양환경 정화활동 실시
 9월 29일 동삼혁신도시 및 아치섬의 해양환경 정화활동이 전개될 예정이였으나 비가온 관계로 수중정화활동만 그대로 전개됐다.관광객, 낚시꾼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으로황폐해진 아치섬을 복구하기 위하여 총학생회 및 각 단과대학 학생 간부들이 정화작업을요청한 것이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위해 부산해양경찰서에서는 동삼혁신도시 및 아치섬의 해양환경 정화활동으로 인한 해양안전사고를예방하고자 비상대기 근무를 섰으며 부산지방해양만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영도구청으로부터 쓰레기수거작업에 대한 차량과 쓰레기 수거 마대를 지원받았다. 뿐만 아니라SMS 특수구조단과 스킨스쿠버동아리, 해군3함대 소속 부산항만방어전대가 아치섬 주변해안가 및 통선장 수중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해양환경 정화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던구역은 북해안로의 방파제 테트라포트와 아치섬 뒤편 야산(방공호 등) 및 해변가(자갈마당, 요트시험장 주변)이다. 이날 실시된 수중정화활동 구역은 아치섬 주변의 수중정화 지역(통선장)이다.

 조수진(조선기자재공학부∙11)학생은 환경정화활동에 대하여“이번에 비가 와서 예정되어 있던 해양환경 정화활동이 시행되지 않아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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