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땀방울만큼 쌓여가는 우정
흘린 땀방울만큼 쌓여가는 우정
  • 김수영 기자
  • 승인 2013.06.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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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만큼 값진 결과 얻은 제 11회 유학생 체육대회

▲ 유학생 체육대회에 참여한 우리대학 중국유학생들
 지난 5월26일 제 11회 유학생 체육대회가 부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우리대학은 방예(해운경영학부·11)학생의 지휘아래 총 50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종합 순위 1위의 쾌거를 맛보았다.
 이번 체육대회는 각 대학교 중국 유학생들 간의 교류와 우정 도모를 목적으로 부산·경남지역 중국유학생총회가 주최하였다.  참여대학으로는 우리대학을 비롯하여 부산대, 부경대, 신라대, 울산대 등 총 14개 대학이다. 이번 체육대회는 농구, 탁구, 당구, 달리기의 종목으로 구성 되었으며 햄버거 빨리 먹기와 같은 이벤트도 포함되었다.
 중국인유학생회 부회장 장몽비(해운경영학부·11)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해준 친구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학본부와 국제교류원의 도움으로 유학생간의 친목도모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교에서도 한국 학생들과 더 많은 교류의 장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영 기자
yo15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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