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자랑스러운 아치인〉시상식이 지난달 22일 한진홀에서 거행되었다.〈자랑스러운 아치인〉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을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양양하고 대학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도입했다.
전체학생대표자 회의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1/4분기, 2/4분기 수상자를 동시에 시상했으며, 2008년 도쿄 모모코리아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엄민호(해양공간건축학부 4) 군 외 9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대해 학생지원과 김언도 행정주사는 학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심사는 매 분기마다 학생처장, 학생처 정책연구위원, 학생지원과장, 대학원 및 각 단대 발전연구위원, 총학생회장, 총여학생회회장,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공적심의회의에서 진행 및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우리대학교 명예를 높이거나 국가사회에 발전을 기여한 자 ▲학생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 ▲각종 기능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자 ▲학생회 및 동아리 활동에 그 공로가 인정되는 자 ▲대외활동을 통하여 학교 명예를 높인 자 ▲봉사활동 기부 등의 선행으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우리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 등이다. 부상으로는 1인당 상금 10만원이 증정된다.
한편,〈자랑스러운 아치인〉수상으로 인해 연말유공 표창은 점차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 제 1회 자랑스러운 아치인 대상자
소 속 | 학 부(과) | 학 년 | 성 명 | 공적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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