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지난 11월 1일부터 2주간 각 단과대학에 한 동아리 내 성희롱 가해자의 대자보가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학생들은 '사과의 진정성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쉽게 읽기 힘든 글씨로 사과의 의미를 반감시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공식적인 사과문에서 바른 글씨는 필수사항이 아닐까? 저작권자 © 한국해양대학교 언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예온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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