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부스 , 아트바의 농구교실
농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부스 , 아트바의 농구교실
  • 송진웅
  • 승인 2023.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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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적도제:해몽(海夢)'이라는 주제로 우리대학 축제가 열렸다. ▲미니바이킹 ▲퍼스널 컬러 부스 등 작년과 비교해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부스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여러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는 농구 동아리 '아트바'에서 운영하는 미니 농구 게임 부스였다. 

_동아리 '아트바'에서 운영한 '아트바의 농구교실' 부스에서는 먼 거리에서 여러 개의 컵 안에 공을 넣거나 미니 농구 골대에 공을 넣는 체험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차종훈 학우(해양경찰학부·20)는 "농구라는 스포츠를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많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농구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_부스를 운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트바’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양 학우(국제통상학과·17)는  “최근 농구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동아리원들 간의 단합과 신뢰 부족을 깨닫고 동아리 내의 화합과 추억을 쌓기 위해 부스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_한편, 동아리 ‘아트바’는 농구를 좋아하고 열정이 넘치는 학우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정기 연습과 분기별 농구 대회를 통해 중앙 농구 동아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트바 부스에서 농구 체험을 하고 있는 학우들 <사진=송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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