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31기생 졸업 30년만에 홈커밍
본교 31기생 졸업 30년만에 홈커밍
  • 편집부
  • 승인 2009.07.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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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31기생 졸업 30년만에 홈커밍

우리대학 31기 졸업생 150여명은 지난 7월 4일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오후 3시부터 부두에서 진행된 동문 상봉식을 시작으로 하여 코모도 호텔에서 진행된 만찬으로 이어졌다.

홈커밍데이 부산 추진 위원장 이영선(KR 부산지부장)은

"졸업한지 30년만에 그리운 모교에서 동기들과 만나게 되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다같이 힘을 합쳐서 행사를 주최했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만찬 행사에서는 31기생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모교에 7천만원의 발전기금 전달이 이루어 졌다.

또한 본 행사에는 31기생으로 우리대학을 졸업하여 사회에서 중추적으로 자리매김한 해운회사 사장, 국토해양부 소속  각계 인사와 함께 우리대학 한바다호를 타고 31기생과 함께 세계일주를 했던 선장 및 교수진들이 동참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후 홈커밍데이 행사는 해사대 승선 생활관 1박 체험과 함께 부산항 인근 항해 체험 등의 행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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