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의 집은 ‘배’란다 나의 집은 ‘배’란다 프롤로그 하천의 발원지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런 발원지들이 곳곳에서 모여 강을 이루고 숱한 강줄기를 따라 바다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렇듯 하천의 발원지로부터 바다 입구의 하구 역까지 흘러가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습니다. 저는 조도(朝島)에 있는 유일한 학교 ‘한국해양대’의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하나의 근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각기 다른 ‘나’가 한국해양대학교라는 강에 모여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보려 합니다. 목차1. 우리들의 축제 2. 점점 부실해지는 학식3. 190번 버스, 이대로 괜찮을까?4. 기획 | 김주안, 김정태, 김영민, 양서윤, 이윤환, 김태현, 박지선, 정예원, 정민재, 이재환 | 2022-11-30 22:15 대학 축제에서 광어잡이를 한다고? 대학 축제에서 광어잡이를 한다고? _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우리대학은 축제를 열었다. 이번 적도제는 3년 만에 비대면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열린 축제라는 의미로 ‘Re:play’라는 타이틀을 새로 달았다. 도로 분필 낙서나 각종 부스를 설치하여 체험을 하는 등 일반적인 대학 축제 모습이 보이는 한편, 포크댄스나 제트보트, 광어잡이 등 우리대학만의 특색 있는 코너도 준비했다. _특히 축제 2일 차 해사대학관 앞에서 진행된 ‘광효잡이’ 행사는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는 ‘효예사관부와 함께하는 광어잡이’를 뜻하는데, 효예사관부는 이번 학기 해사대학 사관부의 명칭이다. 보도 | 이승주 기자 | 2022-10-15 13:09 2022 적도제 핫플레이스_사격 부스 헤드샷 2022 적도제 핫플레이스_사격 부스 헤드샷 _지난달 2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우리대학 축제 'RE:PLAY'에서는 각양각색의 부스가 운영됐다. 그 중에서도 단연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스는 에어소프트건 동아리 '헤드샷'에서 운영하는 사격 체험 부스였다._“헤드샷” 부스에서는 실제 총기와 비슷하게 구현된 다양한 종류의 에어소프트건을 직접 만져보고, 표젹지를 향해 실제로 사격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표적지 사격 체험을 했던 정민욱(기관시스템공학부, 20) 학생은 “예비군 훈련이 생각나 호기심에 체험했는데 에어소프트건이 실제 총기와 비슷하게 구현돼 있고 보도 | 신형서 기자 | 2022-10-06 23:01 3년 만에 적도제 정상 개최, 졸업생도 찾아 3년 만에 적도제 정상 개최, 졸업생도 찾아 _우리대학 축제 적도제가 RE:PLAY라는 컨셉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가운데, 졸업생들도 이번 축제를 찾았다. _올해 2월 졸업한 송승우(해사IT공학ㆍ74기) 동문은 "코로나 시국에 축제가 없었어서 놀러왔는데 너무 좋은 것 같다. 1학년때로 돌아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온 송 동문의 입사 동기인 임현우(24)씨 역시 "1학년 해사대 학생들이 모두 하얀 제복을 입고 춤추던게 가장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 축제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도 | 장영경 기자 | 2022-10-06 20:02 돌아온 해사대학 포크댄스 돌아온 해사대학 포크댄스 _지난달 29일 축제 1일차, 우리대학 축제 'RE:PLAY'에서 우리대학의 특별한 축제 순서가 있었다. 바로 해사대학 1학년 학생들이 추는 '포크댄스'다._해사대학에서 전통을 지켜온 포크댄스는 동성, 이성 무관히 2명이 짝을 지어 춤을 추는 행사로 1학년 학생 총원이 참여하는 연례행사이다. _14시 30분경 해사대학관의 계단에서 시작된 포크댄스는 하정복을 갖춰 입은 1학년 학생 중 원하는 참가자들만 학관 앞으로 올라갔다. 노래가 시작될 때마다 각 팀은 계단으로 올라가 갈고 닦은 안무를 선보였다. 계단 보도 | 송세혁 기자 | 2022-10-05 14:28 처음처음1끝끝